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약 800km 떨어진 북서부 카쿠마 지역. 이곳에는 대규모 난민캠프와 통합 정착지가 있으며, 약 30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수단,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 피난 온 사람들로, 건조한 기후와 부족한 자원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가축을 키우며 살아왔지만, 난민에게는 이러한 방식조차 제한이 많아 다른 생계 수단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시도
이러한 환경 속에서 카쿠마에서는 지금, ‘쓰레기’를 새로운 생계 수단으로 바꾸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플라스틱, 유리, 종이 등을 분리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 작업은 난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구성한 단체가 맡아 시장과 주거지를 돌며 자원을 수거하고,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분리수거함에서 자원을 수거하는 모습

페트병을 압축하는 작업
피스윈즈는 분류 시설과 압축 장비를 지원해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페트병은 1kg당 약 300원에 거래되는 새로운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시작되는 변화

학교에서 분리수거를 배우는 아이들
지역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방법과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난민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집안일로 쓰레기 배출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식 변화는 곧 지역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이 줄어드는 시대, 필요한 변화
최근 국제사회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식량, 물, 의료, 교육 등 기본 서비스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주요 지원국이었던 미국의 지원 축소로 인해 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이 활동은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생계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분리수거가, 멀리 떨어진 카쿠마에서는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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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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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약 800km 떨어진 북서부 카쿠마 지역. 이곳에는 대규모 난민캠프와 통합 정착지가 있으며, 약 30만 명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수단, 소말리아,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 피난 온 사람들로, 건조한 기후와 부족한 자원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전통적으로 가축을 키우며 살아왔지만, 난민에게는 이러한 방식조차 제한이 많아 다른 생계 수단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카쿠마에서는 지금, ‘쓰레기’를 새로운 생계 수단으로 바꾸는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각되거나 매립되던 플라스틱, 유리, 종이 등을 분리 수거해 재활용 업체에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이 작업은 난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 구성한 단체가 맡아 시장과 주거지를 돌며 자원을 수거하고,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분리수거함에서 자원을 수거하는 모습
페트병을 압축하는 작업
피스윈즈는 분류 시설과 압축 장비를 지원해 재활용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그 결과, 페트병은 1kg당 약 300원에 거래되는 새로운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분리수거를 배우는 아이들
지역 학교에서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 방법과 중요성을 배우는 교육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난민 캠프에서는 아이들이 집안일로 쓰레기 배출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의 인식 변화는 곧 지역 전체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지역 위생 상태를 개선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사회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식량, 물, 의료, 교육 등 기본 서비스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주요 지원국이었던 미국의 지원 축소로 인해 난민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외부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스스로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이 활동은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생계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일상적으로 하는 분리수거가, 멀리 떨어진 카쿠마에서는 사람들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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