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재난이 찾아왔습니다.
피스윈즈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경북 의성군 이재민들을 찾아 간식과 음료를 지원하고, 쿠팡과 함께 준비한 희망박스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산불을 겪은 주민들이 어렵게 일상을 회복해 가던 중, 다시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루어졌습니다.
1. 다시 대피소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주민들

텐트를 하나씩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 피스윈즈 직원
지난 17일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됐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경북 산불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던 곳이었습니다. 어렵게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던 중 또다시 갑작스러운 폭우를 만나야 했습니다.
다행히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임시조립주택은 기초부에서 이탈하는 등 다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의 흔적이 채 지워지기도 전에 또다시 삶의 터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의성종합체육관 대피소
피스윈즈 직원이 의성종합체육관 대피소에 도착했을 때는 약 31명의 어르신들이 머물고 계셨습니다.
체육관 안에는 텐트가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 있었고, 그 안이 주민들의 임시 보금자리였습니다. 평소의 집 대신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내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텐트를 하나씩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차례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으세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있으실까요?"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의외로 아주 작은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간식이나 음료가 부족해요.”
대피소에서는 식사가 제공되지만, 출출한 시간에 가볍게 먹을 간식이나 음료는 부족했던 것입니다.
2.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을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전달할 간식과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직원은 곧바로 인근 마트로 향했습니다.
견과류와 과자, 음료를 하나하나 구입해 차에 싣다 보니 트렁크가 금세 가득 찼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한시라도 빨리 전하기 위해 직원은 곧바로 대피소로 돌아갔습니다.
준비한 간식과 음료는 대피소에 계신 주민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큰 지원은 아니었지만, 대피소 생활 중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습니다.

주민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피스윈즈 직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불 피해의 아픔이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물이 또 그 상처 틈으로 파고드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가 그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난은 삶의 터전뿐 아니라 일상까지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큰 지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그 필요를 빠르게 채워드리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가장 필요한 순간, 가장 필요한 물품을

쿠팡과 함께 준비한 희망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날은 간식과 함께 희망박스 100개도 전달했습니다. 희망박스는 피스윈즈와 쿠팡이 재난 발생 직후 필요한 물품을 더욱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준비한 긴급구호 키트입니다.
올해 5월 세종시 쿠팡 물류센터에 2,000개, 경북 영덕군 창고에 500개를 사전 비축했으며,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출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망박스에는 대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매트리스와 이불, 양말, 물티슈 등 대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반응이 좋았던 물품은 매트리스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얇은 매트보다 훨씬 두꺼워 딱딱한 바닥의 불편함을 덜어주었고, 많은 주민들이 만족해하셨습니다.
재난 현장에서는 작은 생필품 하나도 큰 힘이 됩니다. 매트리스와 이불, 양말, 물티슈처럼 평소에는 당연하게 사용하던 물건들이지만, 갑작스럽게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는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물품이 됩니다.
희망박스는 바로 그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긴급구호 키트입니다.

4. 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피스윈즈 후원으로 함께 해요
산불을 견뎌낸 주민들에게 또다시 찾아온 폭우. 같은 주민들이 1년 사이 두 번의 재난을 겪는 현실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후원하기
지난해 경북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주민들에게 또 한 번의 재난이 찾아왔습니다.
피스윈즈는 7월 19일 집중호우로 대피소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경북 의성군 이재민들을 찾아 간식과 음료를 지원하고, 쿠팡과 함께 준비한 희망박스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산불을 겪은 주민들이 어렵게 일상을 회복해 가던 중, 다시 집중호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루어졌습니다.
텐트를 하나씩 찾아가 인사를 드리는 피스윈즈 직원
지난 17일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귀미리와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의 임시조립주택이 침수됐습니다.
이곳은 지난해 경북 산불로 집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조립주택에서 생활하던 곳이었습니다. 어렵게 새로운 일상을 만들어가던 중 또다시 갑작스러운 폭우를 만나야 했습니다.
다행히 주민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일부 임시조립주택은 기초부에서 이탈하는 등 다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불의 흔적이 채 지워지기도 전에 또다시 삶의 터전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의성종합체육관 대피소
피스윈즈 직원이 의성종합체육관 대피소에 도착했을 때는 약 31명의 어르신들이 머물고 계셨습니다.
체육관 안에는 텐트가 일정한 간격으로 놓여 있었고, 그 안이 주민들의 임시 보금자리였습니다. 평소의 집 대신 텐트에서 하루를 보내고, 다시 내일을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텐트를 하나씩 찾아가 인사를 드리며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차례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불편한 점은 없으세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있으실까요?"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의외로 아주 작은 것이었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간식이나 음료가 부족해요.”
대피소에서는 식사가 제공되지만, 출출한 시간에 가볍게 먹을 간식이나 음료는 부족했던 것입니다.
주민들에게 전달할 간식과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은 직원은 곧바로 인근 마트로 향했습니다.
견과류와 과자, 음료를 하나하나 구입해 차에 싣다 보니 트렁크가 금세 가득 찼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한시라도 빨리 전하기 위해 직원은 곧바로 대피소로 돌아갔습니다.
준비한 간식과 음료는 대피소에 계신 주민들에게 전달됐습니다. 큰 지원은 아니었지만, 대피소 생활 중 부족했던 부분을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담았습니다.
주민들에게 간식과 음료를 전달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난 피스윈즈 직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불 피해의 아픔이 다 아물지도 않았는데, 이번에는 물이 또 그 상처 틈으로 파고드는 것 같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가 그 상처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재난은 삶의 터전뿐 아니라 일상까지 흔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큰 지원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주민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그 필요를 빠르게 채워드리는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쿠팡과 함께 준비한 희망박스를 전달했습니다.
이날은 간식과 함께 희망박스 100개도 전달했습니다. 희망박스는 피스윈즈와 쿠팡이 재난 발생 직후 필요한 물품을 더욱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함께 준비한 긴급구호 키트입니다.
올해 5월 세종시 쿠팡 물류센터에 2,000개, 경북 영덕군 창고에 500개를 사전 비축했으며, 재난이 발생하면 현장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출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희망박스에는 대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 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매트리스와 이불, 양말, 물티슈 등 대피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반응이 좋았던 물품은 매트리스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대피소에서 사용하는 얇은 매트보다 훨씬 두꺼워 딱딱한 바닥의 불편함을 덜어주었고, 많은 주민들이 만족해하셨습니다.
재난 현장에서는 작은 생필품 하나도 큰 힘이 됩니다. 매트리스와 이불, 양말, 물티슈처럼 평소에는 당연하게 사용하던 물건들이지만, 갑작스럽게 집을 떠나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에게는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물품이 됩니다.
희망박스는 바로 그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긴급구호 키트입니다.
산불을 견뎌낸 주민들에게 또다시 찾아온 폭우. 같은 주민들이 1년 사이 두 번의 재난을 겪는 현실은 안타깝기만 합니다.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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