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료소를 찾은 환자를 진료하는 피스윈즈 의사
현지시간 7월 1일,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을 포함한 피스윈즈 긴급의료지원팀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피스윈즈 긴급의료지원팀 프로젝트 리더인 이나바 의사를 비롯한 의료지원팀은 다음 날 7월 2일 부터 대피소 내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변화하는 현장의 수요에 맞춰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지원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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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지원과 구호물자 지원을 동시에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활용해 진료하는 의료지원팀
피스윈즈 의료지원팀이 진료를 시작한 곳은 공원에 마련된 대피소 안의 임시 진료소입니다.
현지 의료진은 부족한 약품과 열악한 위생환경 속에서도 밤낮없이 진료를 이어가고 있었으며, 피스윈즈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현장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같은 대피소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진료가 시작되자 예상보다 훨씬 많은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기존 임시진료소 의료진이 피스윈즈 의료팀의 진료 소식을 대피소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첫날임에도 진료를 받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줄을 섰습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의료지원팀은 기업의 협조를 받아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현장에 반입했습니다.
2025년 미얀마 지진 긴급지원 당시 다수의 외상 환자를 치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장비로, 이를 활용한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첫날에는 접수 체계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를 시작해 다소 혼선도 있었지만, 총 9명의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접수 체계를 더욱 정비하고 검사 전담 시간을 운영하는 등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진료 첫날을 마친 이나바 의사는 "외국에서 온 의료진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이 된다고 말해준 주민들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 조금씩 개선되는 대피소 환경, 계속되는 지원

(사진:Miguel Angel Roses)
피스윈즈는 의료지원과 함께 구호물품 지원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대피소에는 쓰레기와 화장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악취가 심했고,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한 2차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해 발생 1주일이 지나면서 행정기관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대피소 청소가 이루어지면서 쓰레기와 악취가 크게 줄어드는 등 위생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행정 지원 이전 대피소의 모습(사진:Miguel Angel Roses)
그러나 피해 주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도움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민간 약국이 대피소 안에 임시 부스를 설치해 의약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도움은 매우 소중하지만, 개인과 민간의 힘만으로는 장기간 지원을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행정기관과 국제사회의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져 중장기적인 피해 주민 지원 체계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유엔을 중심으로 각국의 지원기관과 국제단체들의 지원을 조정하는 체계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 역시 이 협력 체계에 참여해 피해가 가장 심각한 라과이라주를 포함한 지역에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피스윈즈 의료지원팀과 긴급구호팀은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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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일시후원 (계좌이체)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201038 (예금주: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의료 지원과 생활 기반을 잃은 베네수엘라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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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7월 1일, 의사 2명과 간호사 1명을 포함한 피스윈즈 긴급의료지원팀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지역에 도착해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피스윈즈 긴급의료지원팀 프로젝트 리더인 이나바 의사를 비롯한 의료지원팀은 다음 날 7월 2일 부터 대피소 내에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변화하는 현장의 수요에 맞춰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지원을 함께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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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윈즈 의료지원팀이 진료를 시작한 곳은 공원에 마련된 대피소 안의 임시 진료소입니다.
현지 의료진은 부족한 약품과 열악한 위생환경 속에서도 밤낮없이 진료를 이어가고 있었으며, 피스윈즈는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현장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같은 대피소에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진료가 시작되자 예상보다 훨씬 많은 환자들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기존 임시진료소 의료진이 피스윈즈 의료팀의 진료 소식을 대피소 주민들에게 알리면서, 첫날임에도 진료를 받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줄을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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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료지원팀은 기업의 협조를 받아 휴대용 엑스레이 장비를 현장에 반입했습니다.
2025년 미얀마 지진 긴급지원 당시 다수의 외상 환자를 치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한 장비로, 이를 활용한 엑스레이 검사와 초음파 검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첫날에는 접수 체계가 완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를 시작해 다소 혼선도 있었지만, 총 9명의 환자를 진료했습니다. 앞으로는 접수 체계를 더욱 정비하고 검사 전담 시간을 운영하는 등 더 많은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진료 첫날을 마친 이나바 의사는 "외국에서 온 의료진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희망이 된다고 말해준 주민들의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었다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Miguel Angel R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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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피해 발생 1주일이 지나면서 행정기관의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대피소 청소가 이루어지면서 쓰레기와 악취가 크게 줄어드는 등 위생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행정 지원 이전 대피소의 모습(사진:Miguel Angel Roses)
그러나 피해 주민들의 생활은 여전히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도움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날도 민간 약국이 대피소 안에 임시 부스를 설치해 의약품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도움은 매우 소중하지만, 개인과 민간의 힘만으로는 장기간 지원을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앞으로는 행정기관과 국제사회의 지원이 안정적으로 이어져 중장기적인 피해 주민 지원 체계가 마련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유엔을 중심으로 각국의 지원기관과 국제단체들의 지원을 조정하는 체계도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 역시 이 협력 체계에 참여해 피해가 가장 심각한 라과이라주를 포함한 지역에 의료지원과 구호물품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입니다.
피스윈즈 의료지원팀과 긴급구호팀은 앞으로도 피해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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