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피스윈즈 긴급지원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피스윈즈 긴급지원팀은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 구호물자를 싣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와, 재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새로운 어려움들이었습니다.
특히 식량과 식수 같은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1. 지진과 폭우가 가로막는 지원의 길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건물의 모습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의 모습
지원팀이 향한 곳은 민다나오섬 남부 사란가니주의 해안도시 글란(Glan)입니다. 글란으로 이어지는 도로 곳곳에는 균열이 발생했고, 유일한 진입로에 있던 다리도 붕괴됐습니다.
지진 직후에는 육로가 완전히 끊겼지만, 임시 우회로가 마련되면서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차량이 한 곳으로 몰리면서 구호물자 수송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수와 식량 지원을 요청하는 이재민들의 게시물
지원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식량과 물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피스윈즈가 운반한 식수와 구호물자는 현지 집결지에 전달됐지만, 광범위한 피해 규모를 고려하면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2. 대피소를 덮친 폭우, 또 다른 시련

폭우 이후 물에 잠긴 대피 텐트 주변
피해지역에서는 지진뿐 아니라 열대 기후 특유의 우기철 폭우도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팀이 글란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졌고, 대피소 텐트 내부까지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민들은 힘을 모아 물을 퍼내야 했으며, 젖은 침구와 생활용품을 정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스윈즈는 조금이라도 비를 막을 수 있도록 방수포(타포린)를 긴급 지원했지만, 재난 이후의 삶은 여전히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현지 마을 대표들은 지진 피해와 생계의 어려움, 그리고 반복되는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3. 고립된 마을에 지원을 전달하기 위해

고립된 지역에 물자를 전달하기 위한 지원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육로가 일부 복구됐지만, 글란 중심부 주변 31개 마을 가운데 8개 마을은 여전히 외부와 단절된 상태입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어 필수 물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필리핀 공군과 협력해 헬리콥터를 활용한 공중 수송 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립된 마을에 지원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협력 중인 현장 관계자들
식량과 생필품을 비롯한 긴급 구호물자를 고립된 마을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며, 지금 가장 필요한 지원을 가장 먼저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4. 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피스윈즈 후원으로 함께 해요
정기/일시후원 (계좌이체)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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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으로 향하는 피스윈즈 긴급지원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 이후, 피스윈즈 긴급지원팀은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접근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듣고 긴급 구호물자를 싣고 현장으로 향했습니다.
현장에서 확인한 것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와, 재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새로운 어려움들이었습니다.
특히 식량과 식수 같은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긴급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지진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건물의 모습
지진으로 파손된 도로의 모습
지원팀이 향한 곳은 민다나오섬 남부 사란가니주의 해안도시 글란(Glan)입니다. 글란으로 이어지는 도로 곳곳에는 균열이 발생했고, 유일한 진입로에 있던 다리도 붕괴됐습니다.
지진 직후에는 육로가 완전히 끊겼지만, 임시 우회로가 마련되면서 제한적으로 이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현재도 차량이 한 곳으로 몰리면서 구호물자 수송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식수와 식량 지원을 요청하는 이재민들의 게시물
지원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식량과 물 지원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렸습니다.
피스윈즈가 운반한 식수와 구호물자는 현지 집결지에 전달됐지만, 광범위한 피해 규모를 고려하면 여전히 충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폭우 이후 물에 잠긴 대피 텐트 주변
피해지역에서는 지진뿐 아니라 열대 기후 특유의 우기철 폭우도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원팀이 글란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갑작스러운 폭우가 쏟아졌고, 대피소 텐트 내부까지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 주민들은 힘을 모아 물을 퍼내야 했으며, 젖은 침구와 생활용품을 정리하느라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피스윈즈는 조금이라도 비를 막을 수 있도록 방수포(타포린)를 긴급 지원했지만, 재난 이후의 삶은 여전히 매우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현지 마을 대표들은 지진 피해와 생계의 어려움, 그리고 반복되는 폭우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고립된 지역에 물자를 전달하기 위한 지원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
육로가 일부 복구됐지만, 글란 중심부 주변 31개 마을 가운데 8개 마을은 여전히 외부와 단절된 상태입니다. 이들 지역 주민들은 차량으로 접근할 수 없어 필수 물자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필리핀 공군과 협력해 헬리콥터를 활용한 공중 수송 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립된 마을에 지원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협력 중인 현장 관계자들
식량과 생필품을 비롯한 긴급 구호물자를 고립된 마을까지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현지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며, 지금 가장 필요한 지원을 가장 먼저 전달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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