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으로 붕괴된 제너럴산토스시의 식당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지난 6월 8일 아침,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 인근 지역에서는 건물 붕괴와 주택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6월 9일 기준 사망 45명, 부상 487명, 실종 17명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주택 피해 등으로 인해 2만 명 이상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피해 규모가 크다고 판단해 긴급 출동을 결정했으며, 지원팀은 지진 발생 다음 날인 6월 9일 민다나오섬에 도착해 현장 조사와 지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1. 항구도시 제너럴산토스시에서 확인한 지진 피해

지진 피해를 입은 제너럴산토스시의 건물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피스윈즈가 방문한 곳은 민다나오섬 남부의 항구도시 제너럴산토스시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참치 산업 도시로, 현지에서 가공된 참치는 현재도 한국,일본,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붕괴된 건물과 금이 간 주택 등 지진의 흔적이 곳곳에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진 직후에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 정리 작업도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회복하려는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병원도 피해… 의료진의 긴급 대응

균열이 발생한 병원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현지 병원 역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지만, 의료진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핵심 시설을 보다 안전한 1층으로 옮기고, 수용이 어려운 환자는 다바오 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병원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의사들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가능한 많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재난 지원을 위해 왔다고 설명하자, 여러 주민들은 자신들의 어려움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먼저 도와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많은 주민들이 진앙지 인근의 해안도시 글란(Glan)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3. 진앙지 인근은 여전히 고립된 상황

현지 행정기관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피스윈즈 지원팀
글란은 민다나오섬 남부 사란가니주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이번 지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현재 제너럴산토스시와 글란을 연결하는 도로는 지진으로 끊어진 상태이며, 복구 시점도 아직 불투명합니다.
1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신 장애가 이어지면서 실제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스윈즈는 해상 접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며 현장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산악 지역 등 다른 지역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4. 지금 가장 필요한 지원을 가장 먼저
피스윈즈는 현지 상황과 지원 수요를 신속히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절된 지역과 고립된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스윈즈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리핀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5. 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까? 피스윈즈 후원으로 함께 해요
정기/일시후원 (계좌이체)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 [피스윈즈 후원하기]
지진으로 붕괴된 제너럴산토스시의 식당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지난 6월 8일 아침,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인근에서 규모 8.2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 인근 지역에서는 건물 붕괴와 주택 파손 등 큰 피해가 발생했으며, 필리핀 당국에 따르면 6월 9일 기준 사망 45명, 부상 487명, 실종 17명이 확인됐습니다. 또한 주택 피해 등으로 인해 2만 명 이상이 대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피해 규모가 크다고 판단해 긴급 출동을 결정했으며, 지원팀은 지진 발생 다음 날인 6월 9일 민다나오섬에 도착해 현장 조사와 지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입은 제너럴산토스시의 건물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피스윈즈가 방문한 곳은 민다나오섬 남부의 항구도시 제너럴산토스시입니다.
이곳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참치 산업 도시로, 현지에서 가공된 참치는 현재도 한국,일본,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붕괴된 건물과 금이 간 주택 등 지진의 흔적이 곳곳에서 확인됐습니다.
주민들에 따르면 지진 직후에는 전기와 수도 공급이 중단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복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무너진 건물 정리 작업도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회복하려는 주민들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균열이 발생한 병원에서 인터뷰하는 모습 (2026년 6월 10일, 필리핀)
현지 병원 역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에 균열이 발생하는 등 시설 피해가 발생했지만, 의료진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핵심 시설을 보다 안전한 1층으로 옮기고, 수용이 어려운 환자는 다바오 지역 병원으로 이송하는 등 병원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의사들은 제한된 환경 속에서도 가능한 많은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반응이었습니다. 재난 지원을 위해 왔다고 설명하자, 여러 주민들은 자신들의 어려움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을 먼저 도와달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많은 주민들이 진앙지 인근의 해안도시 글란(Glan)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현지 행정기관에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피스윈즈 지원팀
글란은 민다나오섬 남부 사란가니주에 위치한 해안 도시로, 이번 지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현재 제너럴산토스시와 글란을 연결하는 도로는 지진으로 끊어진 상태이며, 복구 시점도 아직 불투명합니다.
1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통신 장애가 이어지면서 실제 피해 규모조차 정확히 파악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피스윈즈는 해상 접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며 현장 접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산악 지역 등 다른 지역에 대한 조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피스윈즈는 현지 상황과 지원 수요를 신속히 파악해 가장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절된 지역과 고립된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후원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피스윈즈는 앞으로도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리핀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정기/일시후원 (계좌이체)
피스윈즈의 후원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순간, 현장에서 멈추지 않고 지원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통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304-114572 (예금주: 재단법인 피스윈즈코리아)
📌 [피스윈즈 후원하기]